대구교육청 초중등교사 대상 학교명상교육실무 강의

학교명상교육의 학문적 배경에 대해서 강의한 신나민 교수.
<학교 명상교육의 학문적 배경에 대해 강의한 신나민 교수>

2019년 8월 24~25일 경주교원드림센터에서 열린 대구교육청 주최 ‘2019초중등교사 초중등교사 인성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에 전인교육학회의 강사진이 초청돼 학교명상교육의 이론과 실무에 대한 강의를 했다.

‘인성교육과 명상’ 제목으로 명상을 통한 인성교육의 이론적 근거와 학문적 배경에 대해 강의한 신나민 교수(동국대 교육학과, 전인교육학회 교육이사)는 “명상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소통공감능력, 창의력, 문제해결능력, 자기이해능력 등을 키우기 위한 효과적인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임영진 교수(전인교육센터 전임교수, 전인교육학회 자문위원)는 최근 학생과 교사, 학부모 대상 학교명상교육으로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는 마음빼기 명상의 원리에 대한 강의와 실습을 지도했다.

마음빼기 명상의 원리에 대한 강의와 명상실습을 안내한 임영진 교수.
<마음빼기 명상의 원리에 대한 강의와 명상실습을 안내한 임영진 교수>

점심 식사 후 진행된 오후 시간에는 초중등 명상교육의 실제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초등명상교육은 이오남 교사(구항초, 전인교육학회 인성교육지원단 프로그램개발팀장), 중등명상교육은 하미진 교사(반송중, 전인교육학회 청소년분과위원회 이사)가 각각 진행했다.

인성교육의 구체적 실천 방안에 대한 교사들의 열망을 반영하듯, 명상교육에 대한 참가자들의 관심과 열기는 뜨거웠다. 특히 학생들이 명상을 통해서 실제로 변화된 사례들이 교사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금까지 우리 인성교육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온 것은 특정 덕목에 맞는 단기적 행동 교정이나 문제 학생들에 대한 대처 정도로 이뤄져 왔다는 점이다. 그것은 교육 전반에 적용될 수 있는 효과적인 인성교육 방법론이 부재했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인성교육은 단기적 행동 교정이 아닌 삶의 전반에 관련된 문제이며, 또한 일부 학생이 아닌 모든 학생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단지 아는 것이 아니라 실제 행동이 변화되고 삶이 변화되는 실천적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는 점이다.

초등 명상교육의 실제에 대해 강의한 이오남 교사.
<초등명상교육의 실제에 대해 강의한 이오남 교사>

중등명상교육의 실제에 대해서 강의한 하미진 교사.
<중등명상교육의 실제에 대해 강의한 하미진 교사>

신나민 교수는 “그동안 인성교육의 내용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가 나왔으나 방법론이 약했다. 문제는 방법론이다. 마음빼기명상은 마음의 변화를 통해 실제 생각과 행동의 변화까지 이어지게 하는 실천적 인성교육을 위한 바람직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첨단과학문명 시대에 마음과 인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변화의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인성교육의 실천적 방법론으로 마음빼기명상이 교사들의 주목을 받으며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내용출처 http://www.ihumancom.net/news/articleView.html?idxno=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