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인교육학회(회장 이덕주)는 7월 13(토)~14(일), 20(토)~21(일) 4일간 30시간에 걸친 8기 청소년명상지도사 양성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 과정을 이수한 80명의 참가자들은 소정의 자격 검정을 거쳐 청소년명상지도사(3급) 자격증을 얻게 되며, 기존 지도사(2~3급) 418명과 함께 2학기부터 학교 명상수업 전문 강사로 활약하게 된다.
(사)전인교육학회가 운영하고 있는 민간자격증 청소년명상지도사 양성과정은 2017년부터 시행돼 지금까지 8기에 걸쳐 500여 명의 전문 청소년명상지도사들을 배출했다.
특히 이번 과정에는 호주와 캐나다에서 온 외국인들이 8명 포함돼 주목을 끌었다. 이들은 자격 검정 시험을 거쳐 청소년명상지도사 자격증을 획득하게 되면 본국으로 돌아가 학교 명상수업과 청소년을 위한 특강 등에서 전문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내용출처 https://www.ihumancom.net/news/articleView.html?idxno=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