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라 교수(중앙대 간호학과, 총무위원회 이사)는 2019년 8월 23일(금) 서울 삼성병원 암병원 지하2층 중강의장에서 동 병원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유방암 생존자의 마음수련 명상체험- 재발에 대한 두려움 중심’ 제목의 강의를 실시했다.
윤미라 교수는 17년간 종양전문 간호사로 근무했으며 2013년 ‘유방암생존자를 위한 마음수련 명상 프로그램이 심리적 안녕에 미치는 효과 연구’로 서울대학교에서 간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유방암 전문가이면서 10년 이상 마음수련 명상을 지속하고 있는 명상전문가로 암생존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명상의 효과에 대한 다수 논문을 저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