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한 교수(경일대, 간호학과 학술위원회 이사)는 대구광역시 서구 보건소에서 치매환자 가 족을 위해 지원하는 명상중심 ‘헤아림’ 프로그램에 강사로 참여해 명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치매환자 가족 교실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에게 치매에 대한 지식과 아울러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9월 10일부터 10월 29일까지 두 달 동안 주 1회 8회차에 걸쳐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1회), 정신행동증상(2회), 치매진단 및 관리(3회) 등 치매환자 관리를 위한 일반 지식 교육과 환자 가족의 정신건강을 위한 가족치유 프로그램(4회~8회)으로 마음빼기 명상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김미한 교수는 4회, 5회, 8회에 강사로 출강하여 마음의 원리에 대한 강의와 마음빼기 명상 실습을 지도했다. 또 6, 7회에는 전인교육학회 소속 홍근희 명상지도사가 출강해 명상실습을 지도했다.
내용 참고 https://www.ihumancom.net/news/articleView.html?idxno=613